오늘같이 더워서 죽을 것 같은 날에는 팥빙수같이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생각납니다
날씨도 더운데 울고 짜는 영화는 정말이지 질색입니다
드뎌 내일 개봉하는 그놈은 멋있었다 예매해서 보러 갑니다
저는 시사회를 봤음에도 불구하고(원래 본영화 또 안봅니다 저^^)
그놈이 또 보고 싶어 예매했습니다
조금씩 끊기는 매끄럽지 못한 시사회판 영화에서도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편집이 더 보강되어서 훨씬 낫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더운날에 먹는 시원한 팥빙수같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간내서 꼭 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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