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단지 그들이 원하는 자유를 얻기위한 외침
그 마음을 간직한 아더와 기사들의 의리는 마침내 끝나가는 전쟁에서 빛을 더하게 됩니다.
긴 세월동안 싸워온 승전의 업적은 로마의 후퇴에 대해 물거품나고, 흘려서 강물이된
핏자국은 부질없게됩니다. 믿음을 중시하고, 신의를 숭상했던 아더의 정신에
따르는이가 늘어나면서 마을이되고, 국가되되어 제왕의 자리에 오늘는 마지막 장면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사람은 없었을겁니다.
종신제 군역에 대한 부담으로 죽지않고 끝까지 아더와 함께 한 기사들은 자유를 열망하는
동료의 죽음앞에 모두 슬퍼하지만, 곳곳에 나타난 희극적인 요소에 웃음을 지으면서
자유의 참맛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누가 일으켰던지, 많은 희생의 책임이 누구냐를
떠나서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아더와 그의 뜻에 따라준 기사들을 형제처럼 생각하고
아끼는 지도자가 있었기에 수많은 군대를 물리칠수 있었지 않을까요?
우리가 20002년의 명장을 기억하면서, 현재에 와서 다시한번 경제를 일으킬 명장이
나오길 간절히 소망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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