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아더왕의 이야기와는 조금 달랐다..
물론 내가 알고있는것이 정확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빙판이 아닐까 싶다...
정말 손에 땀이 흥건할 정도였으니..
액션장면도 실감나고..
물론 중간 중간 코믹한 장면이 있어 쉬어갈수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상에서 말해주려고 하는 내용을 이해를 잘 못하겠다..
아더와 기네비어의 관계역시 너무 급진적?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래도 스케일도 크고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