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머스..감독이라 ..
별로 안좋아하는 감독이다....미이라 1,2...둘다 싫어했다..
뭐 사실 1편은 조금 인디애나 존스 틱해서...괜찮게 봤지만..
2탄...엄청 유치찬란한...땅꼬마...미이라들과..
그래픽과 스케일로 떡칠한 영화...
소머스..감독...역시 이넘은..그짓밖에 못하는 감독임다
아무렇게나 짜맞추고...그래픽과 스케일로 덮어씌우려는 영화..
첨 시작할땐...좀 그럴싸 하게 시작하더군요....
반헬싱과...쟈킬 박사의 대결..쫌 볼만했죠..
근데.그대결의 끝부분에서...갑자기 코미디로 변하는 이유는?? ㅡ.ㅡ;;
그리고...쟈킬박사의 그래픽...왠지..'헐크' 같던데...걍..따온거 아냐? ^^;;;
아무튼 처음부터..그래픽과 스케일로 꽝꽝거리다가...
마지막까지..정신없이 왔다갔다..쾅쾅쾅 하면서 끝난다..
끝나고 나니깐..."어휴..정신없네.." 라는 생각뿐...
그리고...반헬싱의 무기의 대해서 말하는건데...
특히...화살기관총....'좀더..획기적이고..멋있게 만들순없었을까"
계속 타다닥 거리면서..별로 시원하지도 않게 날라가는 것...ㅡ.ㅡ;;
너무 그래픽으로 떡칠해서..마지막엔..이영화가...
실사영화인지...애니메이션인지..구분이 안가드라...
배우들만...실사배우고...배경과...잡것들은 그래픽...완전 애니메이션..
또..마지막으로.....피날레 전투...늑대인간 VS. 흡혈귀..
'나루토' 의 괴물 싸움 같은.......
최악의 블럭버스터중..하나...
역시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속편들이 더 잼있다..
최고로 큰 인터넷 영화 사이트에서 10점만점의 5점 받은영화...
제작비...1억6천만불 들여서... 미국서 겨우 1억불 넘긴영화 (그것두 첨에 엄청난 물량의 광고덕에..)
다 이유가 있습니다.....걍 나중에 디비디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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