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호주에서....
개봉한날..봤다..
기대는 거의 안했기때문에...
그렇게 재미ㅣ 없게 보진 않았는데..
보면서...
계속 무사 생각이 나더라구요...
뭐 내용이 그렇게 완전...판박이는 아니지만...
굉장히 비슷하다...
특히..3각관계..(사실 3각관계는 다른 영화에서두 많이 나오지만..왠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건..뭘까?)
우선...시민들을 못버리구 ...가는것
아더왕이..시민들을 못버리구....
그리구 쫓기는걸 알면서두..시민들을 억지로 끌고
가는 장면은...무사에서...고려인들이...짱깨 시민들을 이끌고
몽골군에 쫓기는 장면과 비슷하다...특히 적은 아군vs. 열라많은 적들...
게다가..마지막...공성전 역시..'무사'의 마지막 공성전과..
엄청 흡사하다...
...
마지막 전투에서...랜슬롯이 기베니어가 죽을것 같은 상황에 처하자..
지가 끼어들어 싸우다가...
서로 찌르고 뒤지는 장면은...'무사' 주진모와...적군장군 이 서로 칼을 찌르는 장면과 비슷비슷 ㅡ.ㅡ;;
뭐 랜슬롯은 화살맞지만.....
두영화의 완벽히 다른점은??? '아더왕' 은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아마..무사가...아더왕이 퍼부운 돈 "9천만불 (1000억원정도)" 으로 다시 만든다면..
이영화보다 훨씬..나은 영화였을거다 ....
또 태클걸꺼 하나 더있는데....
액션신....특히 칼싸움....왜이렇게 못만들었냐....감독이 안톤 후쿠아라 그랬나..
얘가 만든 액션신은 언제나 구리더라....(트레이닝 데이야 뭐 액션없어두 잼있는영화라 상관업지만)
칼싸움..........ㅡ.ㅡ;; 넘 속터지드라...트로이의 엄청 빠른 칼싸움 편집능력에 훨 밀리는
글구 배우들의 칼쌈 솜씨두..더 훈련을 받았었어야 할듯... 보는내내...."뭐야...짜고 치는거 다 티나자너"
이생각 밖에 안든데 ㅡ.ㅡ;;;;;;;;;;;;;;;;
이영화에서. 좋은점 하나는....주역배우들이 (키라 나이틀리빼구) 별로 유명하지도 않는데두
어딘가 모르게...카리스마가 넘친다는것...특히 랜슬롯..쌍칼 ㅡ.ㅡ;
참고로..'아더왕' 미국에서 지금 망하구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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