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늑대의유혹 시사회에서 늑대의유혹을 봤다.
영화를 보기전 인터넷소설 "늑대의유혹"을 이미 읽어봤기때문에 많이많이 기대를 하고 갔
다.^^ 일단 주인공 케릭터 설명을 하자면,,
정한경(이청아):어리버리하고 순진하고 귀엽다.
반해원(조한성):몸도좋고 잘생겨서 여학생이 많이 따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이미지 소유자로 다른학교인 정태성과 자주싸우게된다.
정태성(강동원):역시 잘생겨서 여학생이 많이 따르며 귀여운 몸동작과 웃음으로 관객을 놀라게한다.(처음에 강동원 나왓을때 여자분들 소리질르시며 환호했 다-_-; ) 내가볼땐 슬픈 케릭터인것같다.
늑대의유혹에서 제일 안타까웠던 점은 전에 읽어보았던 소설과 내용은 똑같지만,
영화에선 대부분 짤린 것 이다. 물론 소설의 양이 많아서 그대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소설을 안읽어본 사람은 이게 무슨 내용인가 잘 이해가지않을 것 같다.
역시 인터넷 소설이라 그런지 대단한 고등학생들이었다. 조폭들과 싸울때
날아다니며 벽을 타고, 인터넷소설을 그대로 옮긴 영화이기에 이런 장면은
이해간다.^^;;
마지막으로
중간중간 웃긴 장면과, 멋진 싸움하는 장면, 슬픈 장면이 고로 갖춰진 멋진 영화라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