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대닥 시사회..
윌 스미스의 멋진 모습이 기대된...
지금까지 만들어져 왔던 로봇이나, 사이보그에 관한
영화와는 어떻게 다를지 ...
스스로 생각하는 NS-5... 로봇이 과연 인간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들게 만들었던 그 영화.. 화려한 그래픽, 화려한 액션... 박사의 자살을 파혜쳐나가는 윌 스미의 노력.... 대체적으로 문안한 영화라고는 생각되지만 뭐라 그래야 하나.. 관객을 빨아들이는 뭔가가 2%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수를 하는 인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게 만들더군요..
로봇도 인간이 만들었기에... 그들만을 탓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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