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경양의 서울 상경부터 스토리는 진행됩니다.
저또한 여자이고 고등학생이기에
늑대의 유혹이란 소설은 오래전에 읽어보았죠.
그 소설을 읽으며 정말 많이 울었답니다.
소설이 그정돈데..영화는 이란 기대를 가지며 ..시사회 관람을 했었습니다.
물론 조한선군 멋지고 귀엽게 나오셔서 뭇내 여성분들의 감탄사와 탄성을 자아내게 하셨고
강동원군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듬어주고 싶을정도로 이쁘게 나오셨죠.
정말 너무 멋있게 나오셨답니다.
저도 보면서 탄성아닌 탄성을 내뱉기도 했구요.^-^
하지만 ..뭔가가 허전하더군요.
너무 급박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소설을 안보셨던 남자분들은
아마 내용이해하기가 상당히 난감하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어떠한 계기도 없이 무작정 서로가 좋아지는 반해원과 한경의 이야기도 자연스럽지 못했고
[그 부분이..가장 맘에 걸렸어요;;]
또 다림(?)[한경이 여동생]이가 태성이를 오빠로 인정하는 부분도 그다지 매끄럽지 못했다고
생각됬답니다.
멋있는 부분도 많았지만..한경양의 귀여운 모습도 참 보기 좋았지만
역시나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는것은 무언가가 부족하게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재밋고 유쾌했지만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보시고 후회하실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_<
연인 끼리 말고!!!! 여.자.친.구.분들끼리 손 꼬옥 잡고 늑대의 유혹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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