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 받으며 살아가게 되며 ,로봇은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존재로 여겨진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용 개인로봇의 창시자 래닝 박사가 살해된채 발견되고 시카고경찰 델 그프너(윌 스미스)는 로봇 심리학 박사 수잔 캘빈박사 (브리짓 모한나) 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 하는데 어떠한 음모를 알아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몇번이나 위기를 맞게 되며 결국 놀랄만한 사실을 아는데...
제작비가 1억 달라를 넘었다는 영화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실제 배우가 로봇 연기를 하고 컴퓨터가 전환하는 방식을 썼다고 한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윌 스미스, 브루스 그린우드, 치 맥브라이드 주연,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인 영화... 미래의 영화 답게 컴퓨터 그래픽이며 여러가지 손을 좀 쓴 영화 였고 주연들의 연기력도 볼만 했으나 좀 영화가 스피드하게 지나가지 않아 중간에 지루함을 느꼈다. 미래형 영화가 나오면 곧바로 우리 생활에 적용이 되는듯 한데 정말 이 영화처럼 그러한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그런데로 미래형식 영화 치고는 좀 볼만한 장면이 몇개 있는듯 싶다. 별 5개 반을 주고픈 영화이며 미래형 sf 영화를 좋아하며 로봇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보라고 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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