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만 알려져 있는 아더왕의 전설..
그러나..
고대 문헌에 따라서 결국 실화 쪽으로 서서히 바뀌면서..
그게 영화로 실현되게 된다..
아더왕..
그에 대한건 책으로 많이 봤지만..
그에 대해서 잘 몰랐던게 사실이다..
때는 로마시대..
아더라는 통치자가 있는데..
사마지아(맞나?) 이지방에서 징역된 사람들을 이끌고..
여러 전쟁터를 지나온 사람..
약속된 15년이 지났지만..
끝날때쯤..
다시 명령 받게 되고..
그들은 다시 죽음을 무릅쓰고 가는데..
웬지..
라스트 사무라이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았고..
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듯 했다..
강추다..
시원한 액션과..
듣기만 했던 아더왕의 전설을 눈으로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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