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를 부르짖게 만든 영화..ㅠㅠ
인터넷 소설답게 확실하게 10대를 위한 영화임을 100% 아니 1000% 실감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내가 너무도 오래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과 내 학창시절도 달라도 너무도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영화.. 너무나 멋있게 포장하는 포장지가 뭐랄까.. 이게 정말(술먹고 나이트가고 쌈을 짱 멋있게 하는)인가를 연발하게 됐다는..--;;
확실히 그넘은 멋있게 나오고, 그넘의 여친은 요즘 계속적으로 나오는 여쥔공을 충실히 따르며.. 삼각관계를 넘은 문어발식 관계를 가지고 있고, 엔딩은 당연하게 해~피.. 해~피.. 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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