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추천을 받은 영화 체인징 레인즈를 보고 느낀점은 운명의 대립을 보여줄려고 한 영화 같지만 마지막으로 가는동안 너무도 아쉬움이 남았다 왜일까? 엔딩이 너무 나도 보이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우연한 사건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대립이 끝까지 가는 스토리자체는 좋았다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흑인과 백인의 대립구도 또한 그런 의도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역시 흥미영화로 볼만은 한것 같다
감독 노팅힐을 만든 로져 미첼 감독으로 그전의 작품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소재의 풍부함에서 인간의 심리를 표현한 점과 각자의 인생만을 생각하는 사람의 대립의 갈등구조를 어캐 풀어 가는 지를 보여줄려는 작품 같았다 있을법한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배우 밴에플렉이 캐빈이라는 변호사로 나와서 바쁜 일상에서 조금의 여유조차 같지 못하는 역으로 나온다 사무엘 잭슨은 도일 깁슨이라는 역으로 알콜중독자에서 자식의 양육권을 위해 술을 끊는 열성을 보이는 연기를 보여줬다 두배우의 갈등 구조를 볼수있는 영화로 꼬여만 가는 스토리 가 영화의 재미를 준다
내용 명성을 쌓아가는 변호사 캐빈과 자식의 양육권을 얻기 위한 도일 깁슨은 차사고로 우연히 만난다 바쁜 캐빈은 그에게 수표만을 주고 떠나지만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놓고 온다 그러면서 서로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겉잡을수 없는 사태까지 가게되는 내용이다 흥미위주로는 볼만한 영화일듯 싶다
영화의 마무리 운명의 엊갈림을 소재로 한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된영화 체인징레인즈 독특함은 있지만 아쉬움이 큰 영화인듯 싶다 서로가 서로를 고의가 아닌 운명으로서 꼬이게 만든 영화로써 보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삶을 뒤돌아 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4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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