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 진출해서 꾸준히 작품을 내고 있는 성룡이지만..
몇명 작품을 제외하곤 그리 크게 성공한 영화는 없는듯 하다..
가장 최신작인 80일간의 세계일주 역시 미국에서는
이미 흥행에 참패한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성룡의팬(?) 으로서 이 영화를 접했을때
역시 성룡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20대 사람들은 누구나 어린시절 tv에서 만화로 방송하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대부분 보았을것이다..
어느덧 내용도 까먹고 그 흥미도 잃었지만
아시아 최고의 유쾌가이 성룡이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줄이야..
우리나라의 어린학생들이나 성룡의 팬 또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팬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강력한 액션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성룡표답게 정말 유쾌한 액션과
세계각국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표현한거나
유명 까메오등...
영화보는 내내 지겨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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