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가이즈를 어제 봤당
얼떨결에 된거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이 뛰어만 댕겼다는...--;;
덕분에 같이간 친구도 고생꽤나 했다는...
암튼 한마디루 영화가 잼난당
정말 웃음 끈이지 않는다
중간중간 웃기지 않구
쭈~~~욱
웃긴당...
박중훈과 차태현의 콤비가 아니었다면
그냥 그랬을 영화였을꺼같을만큼
두사람의 연기와 호흡이 환상을 이뤄
영화가 더 잼나게 느껴진거 같당~
더운 여름 짜증이 확 물러갈만한 영화였다~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