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생크 탈출 >
어릴적 얼핏본적이있었는데 기회가되어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괜히 무비스트 20자평 1위 영화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 영화는 위의 포스터와 같이 희망에대한 인간의 끊없는 몸부림 새장에 갇힌 새처럼살아가는 죄수들을 배경으로 해서 진행됩니다 . 먼저 이 영화를 실화로 알고계신분들이있는데 실화에 바탕을 둔것이아니라 , 스티븐 킹(Stephen King) 의 중편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Rita Hayworth and ShawshankRedemption)을 영화화 했다고 하네요 ^^ . 영화의 시작은 1940년으로 배경이 되었던 메인주에선 사형제도가 없었기때문에 앤디는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교도소로 들어오게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1번째 사진은 앤디가 자기위험을 감수하고 음악을 방송으로 내보냄으로써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줬죠 얼마나 신선하던지 ^^ 물론 그뒤에 앤디는 독방에 갇히게되지만요 쩝. 또 앤디는 이외에도 도서관공사 ,비밀스러운 작업(?)등으로 희망에대해 끊임없이 몸부림치고있습니다.
2번째 사진은 영화를 보는도중에 정말 가장 충격이였고 현시점에서 볼때 우리정부의 무책임한처리때문에 하늘나라로 가신 고 김선일씨도 생각이났구요 물론 이 장면을 보면서 치를 떨어야했습니다 휴.. 넘어가죠 ^^;
3번째 사진은 레드(모건프리먼)이 가석방되고 앤디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나무밑으로 가는장면입니다 전 이 장면을 보자말자 <엽기적인그녀>에서 타임머신을 심어뒀던 나무가 어찌나 생각나던지 ^^;
결말은 역시 희망이 새로운 삶을 만듭니다 ^^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서 '알렌 그린을 추모하며' 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알렌 그린은 <쇼생크 탈출>의 감독인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매니저로 그가 처음 시작할 때 도와주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그에게 이 영화를 헌사했고 그런 뜻에서 마지막 자막에서 "알렌 그린(AllenGreene)을 추모하며" 라고 추모의 뜻을 기린 것이라고 하네요 ~
※ 보너스 ※
영화 마지막부분에 가서 앤디(팀 로빈스)가 멕시코의 '지후아타네오'에서 탈옥후의 생을 평화롭게 사는 게 나오는데 실제로 지후아타네오는 멕시코에 속해있고 태평양 바다에 떠있는 작은섬이라고 하네요 ^^
사진이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아름답네요 ^^ 이상 쇼생크 탈출 감상이였구요 별점 ★★★★★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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