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말 몸을 던지는 연기자란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멋있어보긴 첨이다... 큰 변화나 반점없이..그냥 그냥 흘러가는 영화이지만... 누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그자체보다... 그냥 영화에서 풍기는 향기만으로도 뭐라고 설명하기 묘호한 감이 흐르는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를 볼때는 같은 장소에서 여러사람이 보는 터라... 예의를 지켜야하는법... 하지만 내가 인디안썸머를 볼때.. 앞의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이들은... 극장에 첨온듯...소풍온줄 착각하고... 계속해서 떠들어대는 뒤는 쉽사리 커프숍을 연상... 정말로...영화볼때... 예의를 지킵시다...경찰에 신고해야돼... 영화보다 쓰잘디기없이 정도가 심하게 떠드는 사람은,... 경찰이 점 잡아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