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쎼...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내 뒤의 연인처럼 이야기 했을까???
"좀 말이 안되긴 해두 재미있다 그치??"
그들의 말을 들으면...
나와 역시 솔로인 내 친구는...할말을 잃었다...
우리가 가슴을 치며...분개하며 본 이영화가...그들에게 좋게 보이는구나....
영화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게...신분차이나 문화차이를 극복해 나간다....
보는 내내 충분히 유쾌하지만...솔로에게는 가슴이 턱턱 막히기도 한다~
왕자님으로 나온느 배우의 멋진 모습도 한몫한다.
솔로들은.....로맨틱 코미디를 퍽이나 즐기는 솔로라면 모르지만....가슴아플것을 예상하고 보시라는 말밖에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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