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구의 또다른 이름이라...
하지만...김하늘(극중 민지원)의 친구중엔 령이라는 이름의 친구는 없다..
하지만...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보면...령이 누군지 알 수 있다..^^
기자시사회에서 악평소리를 들었다는 이 영화..
그래서 보기전에 전혀 기대감없이 보기 시작한 이 영화...
하지만...나름데로 볼만한 공포물이었다...^^
특히..이 영화를 더욱더 공포스럽게 해준 것은..
이 영화의 음악이 아니었을까 싶다..
음악이라보다는 음향?..ㅡㅡㅋ
역쉬...공포물은 음향이 반이상은 차지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공표요소로는 그 극장의 냉방시설이다..ㅡㅡ;;
어찌나 춥던지.....귀신이 바루 옆에 있는 것 처럼...섬뜩거렸다..^^;
령에서는 피같은것은 안나온다..
단지...물과 익사체(듣자하니 헐리우드에서 들여온것이라능..ㅡㅡㅋ)들의 공포가 조여온다능 것!
하지만...
좀 의문이 가능 점도 쫌 있었다..^^; (구냥 의문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는 민지원...
그가 기억을 되찾게 되면...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98분의 공포가...
살짝 살짝~ 찾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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