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무비스트에서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설레이는 맘을 안고...... 극장에 도착;;;;
겉보기엔 머야...... 여기서 어떻게 영화를 보라는거야 -_-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하늘~
오오.... 좀 괜찮은데..... 란 생각을 갖고 자리를 배정받고
기다려서 결국 보게 된 영화!!!
정말 사람이 많길래 과연 다 들어갈 수 있을까 했었는데
뒤에 보조 의자도 펴고 앉더군요 -_-
아무튼... 좀 작은 화면이 신경에 거슬렸지만
영화는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 그대로 였고 머 따분하지도 않았고
사람들도 잘 웃는 걸 보면 괜찮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주인공 너무 부러웠어요.....
진짜 현실로 일어나긴 너무 힘든 이야기.... ^-^
암튼... 죠은 영화 보여주신 무비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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