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사회 보러가는거에 재미들린 한 학생입니다 ^^; 뭐, 당첨이 많이 안되긴 하지만 ㅠ_ㅠ
어쨋든 첫 시사회라 정말 많은 기대를 하구 갔죠. 글구 이 영화는 예고편두 좀 보았구요..
제가 영화를 많이, 자주 보지 못해서 제 영화평이 좀 촌스러워두(?) 이해하구 봐주세여 ^^;
이 영화는 결과를 훤히 예상할수 있는 얘긴데요.. 그래두 보니깐 잼있데여 ^^;
우선 왕자님이 미국에 있는 어느 대학교에 가게되는 계기부터가 참 심상치 않아요 ㅎㅎ;
장면 장면마다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얘기가 부드럽게 잘 진행되는거 같아요
영화가 심각(?)하지 않으며 가볍게, 잼있게 볼수 있는 영화 같아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남자보단 여자랑 보러가시는게 좋은듯 하네요 ㅎㅎ (남자친구분이 질투를 할지두 =ㅁ=;)
근데 저는 왕자님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멋져 보이지는 않았던듯..
(역시 나두 나이를 먹은티가 -_ㅠ.. 아 저 그렇게 많지는 않구;;)
하하;
어쨋든 결론은........ 잼있어요!!! ^^
언제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 보러가시는것두 좋을거 같네여..
그럼 허접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리구여 (__*)
다음 시사회를 꼭 볼수 있길 바라며...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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