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만든 영화인 것 같긴 한데...
멕시코 전통 종교적인 색채와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적인 신비와
딱 와닿지 않은 프랑스적인 분위기에
결정적으로 결론으로 도출해 낸 평이함까지~
어이없는 코메디까지 가미된 영화여서
보는 내내 '뭐지?'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