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땜시 선택한 영화....그래서 실망스러웠던 영화...ㅠㅠ
 김수로의 감초역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70년대 멜로분위기다..ㅡㅡ;
 대사도 어찌나 유치하고....간지러운지..ㅡㅡ;
 배우 개개인의 연기력은 정말 칭찬해주구 싶을 정도로 잘했다..특히 이성재의 연기력은....대단하다..
 머 티비방송에서...이성재가 초대되어서 했던 말 중에...
 샤리권(댄스강사)이 감독한테 배우를 바꿀수 없냐는 정도의 몸치였는데..
 영화에서의 이성재는...신들린 춤꾼이었다..^^
 짧은시간...열정으로 똘똥뭉친 춤연습이..빛을 발휘한것이다. 바람의 전설은...춤빼면 솔직히....별루였다..ㅡㅡ;
 스토리도 별루였고...
 오직...춤~
 영화를 보고 난 후...'나도 춤 한번 배워볼까~?'라는...그런 생각이 들정로...
 춤연기는 매력있게 해냈다구 생각한다.
 조만간....춤바람이 휘몰아치지 않을까?..ㅡㅡㅋ 영화의 엔딩씬을 보면....이성재와 박솔미가...춤을 추는 부분이 있다..그 부분을 보면서..옆에 앉은 칭구와...컴퓨터그래픽이네~ 마네~ 논쟁을 펼치구 있었는데..
 결국은...컴퓨터그래픽이라는 것에 단정을 지어부렸다..
 하지만...생각은 엇갈렸다..^^;
 홍콩 축제때...공짜루 찍은 장면이란다..^^;정말...운좋은 제작팀이다..^^;
 돈주고 그렇게 찍었다면....거금 깨졌을꺼다..^^;
 정말...운좋은 만큼...이 영화가 대박났음 좋겠다...^^
 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버리고..오직 춤만으로 이 영화를 평가해보자~
 그럼...옆에 있는 사람에게둥 강추해주고 싶은 마음이 쏙쏙~ 들것이다..^^
 어디...당신두 전설의 춤꾼이 되보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