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샴쌍둥이..
실제로는 샴썀둥이가 저렇게 오랫동안 살수 있다는 일이 좀 불가능하며,
주위의 시선또한...영화처럼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씁쓸했던 영화다..
붙어야산다는...
샴쌍둥이의 인생과 그들이 겪어 나가야할 꿈과 열정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를 각인시켜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속 맷데이먼(쌍둥이동생)은..익히 들어 친숙한 배우로 알려져있지만..
그렉키니어(쌍둥이형역) 같은 경우는..친숙하지 못한 배우일것이다..
하지만..그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빛을 내었다..
특히 마지막부분에서...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뮤지컬을 통해서 그가 보인 노래실력은 명장면이라고 칭하고 싶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6시간 동안 혼자 노래를 부를정도의 열성을 보인 배우라는 점에서..
그의 연기력을 높이 칭송하고 싶다..
코미디물이긴하지만..
코믹과..감동...그리고 따뜻함이 묻어나며,
[내개 너무 가벼운 그녀]라는 영화에서 기네스팰트로를 300파운드도 넘는 여인으로 변장시킨 특수분장사 또한 대단한 사람일수 없다.
두 사람을 한 몸으로 만들었던 그 분장법은 전혀~ 특수분장 티가 안났으며 두 사람이 정말루 샴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리얼감 또한 굉장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전세계의 샴쌍둥이가 희망과 꿈과 열정을 잃지 말았음 하는 바램이 있다.
27일날 개봉하며..
런닝타임은 118분이당..^^
부모님과 함께 봐도 괜찮은 영화같다..^^
(우리 어무니께서 조아라~ 하시더군..ㅋㅋ)
그럼...어떻게 붙어서 사는지...영화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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