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명의 사랑스런 웬수들의 사는 이야기를 다룬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 영화는..
5살부터 22살까지의 12명의 자녀를 둔 스티븐마틴의 가족이야기다..^^;
열두명의 아이들의 독특한 개성들이 톡톡~ 묻어나며, 알콩달콩 그들만의 행복을 그려준다.
생각만해두 끔찍한 일이다..
열두명의 자녀라..ㅡ.ㅡ;;
조금은 현실성이 희박한 내용이지만...
나름데루 똘똘 뭉쳐진 가족애를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다.
95분의 행복한 가정을 그린 이 영화는 2월 13일날 개봉한다니..
가족관람 영화로서 좋은 영화라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애들이 넘 말을 안들어서..때려주구 싶은 충동은 들었지만..^^;
귀여워서 봐줬다..ㅡㅡ;;
입가에 미소 그려놓기엔 만족할만 한 영화!!!
별 다섯개에서 4개정도~~^^
좋은 시간 되시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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