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루었던 얀 코우엔 감독의 신작 "블루 베리"를 보았다.
주연에는 "도베르만" 에서 이미한번 같이 작업을 했었던 뱅상카셀 이 맡았다.
이밖에도 "킬빌"의 마이클 매드슨,"칼리포니아" 의 줄리엣 루이스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젊은 날에 우연한 사고로 방황하던 청년이 세월이 흘러 작은 마을의 보안관이 되어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중 잊고 지내던 예전 사건의 기억을 되살리게되는 계기를 맞게 된다.
주인공 자신안에 있는 공포와 분노, 절망,복수 등 복잡하고 혼란스러움 등을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화려하면서 현란하게 표현한다.
감독의 전작을 생각하고 이영화를 본다면 정말 지루하고 따분한 한편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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