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는 기대를 하지 않은 영화이고 예전 TV시리즈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리메이크
영화라는 보편적인 생각만으로 흥미있게 지켜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탓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선입견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하게 되었다.
웃음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한 개인적인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영화에 대한 재미는
보편적인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신봉하는 나로서는 스타스키와 허치는 정말 예측불허의 웃음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