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뒤늦게 (어제)관람을 했다.
기대했던것 만큼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괜찮었다.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영화 곳곳에서 들려오는 왈츠연주곡,,,신나는 댄스(?)곡들..
스탭을 밟아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왼발, 오른발 스텝을 따라하는 나..ㅋㅋ
이 영화의 흠이라면,,,,,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 버려야 할것은 과감히 버렸어야 하지 않았을까?? 한다.
영화 초반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나 많고....물론,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삭제하기 아까웠을것 같지만..
스토리의 흐름이 약간은 허접 하다고 해야할까??
하지만....나 같은 몸치가 춤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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