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튼 씨"를 연출했었던 D.J. 카루소 감독의 신작 "테이킹 라이브즈"를 보았는데..
주연은 "비포선라이즈" 의 에단 호크 와 "툼레이더" 의 안젤리나 졸리 가 나온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인데도 팽팽한 긴장감이나 재미를 주지는 못했다.
또한 후반부에 반전이 나오는데.. 어느정도 눈치를 챌 수 있는 시시한 반전이였다.
조연으로 출연한 키퍼 서덜랜드 는 왜 캐스팅이 되었고 출연은 왜 했는지.. 정말 불필요한 캐스팅이 아닐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감독의 연출력,스토리,배우들의 연기,특수분장 등등 최악이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