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은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호러쪽의 기대 하고 봤다.
그러나 너무 밋밋했다.
3~4일 전에 본 '더 로드' 때문일까?
더로드가 더 무섭다.
내 간은 콩알만해서 공포영화는 잘 안보는데
고티카는 하나도 안무섭다.
딱 한번 깜짝 놀랬다.할리가 문앞에서 몸을 숙일때
뒤에서 나오는 귀신얼굴....
이 부분에서 몸서리치게 놀랬다.
비디오로 봐야 기분 좋은 영화!
페넬로페가 맘에 든 영화!
호러쪽에 기대 하고 볼 사람들은 안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