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내 일인가? 진정 내가 원하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인가? 하는 자문을 한다. 그러다가..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생각을 접고 생활을 하게 되고. 또 다시 상념에 젖고... 쳇바퀴 돌아가듯.그렇게 일에 대해..나의 삶에 대해..
그런데.. 영화속..풍식은..가정이 있고.. 나이도.어느정도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과.열정을 더해....... 미쳐버린.. 춤속으로... 빠져든다. 후에..사람들은..그를 제비라 부르지만.. 세상이 그를 그냥 나두지 않았지만.. 그는.. 그 자신은... 멋있게..자기가 좋아하고.. 남또한 좋아해주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지만. 그래도.. 혼자이기에.. 나는 전설이 된..그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