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춤을 배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에는 제가 못 춰서 창피당할까봐 배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춤에 대해 빠져 버릴까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휴..영화에서의 풍식이는 정말 춤에 푹 빠져버린
무슨 마약하는 사람처럼 그런 거 같네요
그냥 춤 추는 거에 의미를 두면서..정말 제비와는 다른..
그런 진정한 춤꾼이 아닐지..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몸치인
이성재씨가 7~8시간씩 두달 반 동안 그렇게 열심히 하시더니
꽤 보기좋게..멋드러지게 춤 추시더라고요^^
춤을 좋아하거나 춤 추기를 원하거나..지금 춤추고 계신 분들..
모두 이 영화를 보세요..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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