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춤은 몬가라는 물음에
춤은 빈상자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빈상자안에 열정을 담을수있고 말로 하지않는 언어를 담을수있고...
이영화에서 이성재씨가 연기하신 캐릭터 박풍식군은 본인이 예술인이라는 그 자긍심과
다른이유없이 춤이 좋다는 하나만의 그 열정을 느낄수있는영화였습니다
저에게도 별다른이유없이 몬가에 몰두할수있는 그런 열정이 생겼으면좋겠습니다
아~ 맞당!
박풍식군이 본인은 제비가 아니고 예술인이라고 송연하(박솔미)양에게 말했을때
희극지왕에서 주성치가 배우라고 외쳤던 그순간이 떠올랏어영
하여튼 대단해여 먼가에 대한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