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사나이 1,2","내보스의 딸" 등 코미디 영화만을 연출했던 데이비드 주커 감독이
헐리웃 패러디 영화 "무서운 영화" 의 3번째 이야기에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무서운 영화 3"는 미국판 "링" 을 기본 뼈대로
"반지의 제왕","싸인","8마일","매트릭스","에어 포스 원"등을 패러디 했다.
주연은 1,2편에 나왔던 안나 패리스 가 맡았고,
이밖에도 찰리쉰,파멜라앤더스,데니스 리차더스,레슬리 닐슨 등이 나온다.
전체적인 느낌은 패러디를 한 영화가 전편들에 비해 많이 적다는 것이고,
패러디 한 부분 또한 웃음을 자아내지는 못했다.
"무서운 영화 4"편이 또 제작이 될거라고하는데.. 또하나의 쓸모없는 시리즈가 탄생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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