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회원이 된후 아니 내 생애 첨으로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된 영화네요. 날씨까지 오늘 영화의 배경을 더해줬죠.
정말 깜짝, 깜짝, 놀래게 등장하는 소녀 귀신과 반전이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전 첨에 조직적으로 할 베리를 속이고 이 감옥의 부패를 숨기려 하는 줄 알았거든요.
암튼 공짜로 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 얼굴도 보게된 기분좋은 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