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2,3","와사비" 등을 연출했던 제라르 크로직 감독의 2002년작 "팡팡 튤립"을 보았는데..
너무 기대를 한것이 잘못인가? 프랑스 코미디 영화 특유의 끊임없는 조잘 거림과
오버연기와 억지스러운 코믹연기는.. 보는 내내 짜증을 나게했다.
1952년에 제작이된바 있는 이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1952년작을 보지 못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형편없는 코미디 영화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