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크림슨 리버"등을 연출했던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신작 "고티카"를 보았다.
주연은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었던 할리 베리가 맡았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우울하고 어두운 톤으로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공포 스릴러라는 장르 치고는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지금 당장 결론을 말해버리면 돌을 맞아 죽을지 몰라서 말은 못하겠지만..
근래에 히트했던 공포 스릴러 영화들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분위기는 버릴수 없다.
조연으로는 페넬로페 크루즈 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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