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열정의 무대' 저는 80년대의 '토요일밤의 열기'의 아류작인줄 알았답니다.. 제목만 보고 가서 보게 되었거든여..^^ 그런데 생각 보다 훨씬 좋더군여 음 스토리는 약간은 유치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머 이런정도만 이야기 해드리져,, 그런데 생각보다 볼꺼리도 많구여 특히 발레, 아니 발레가 아니더라도 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몸이 근질근질 하실꺼에염 살사와 메렝게 음악도 듣기 좋구여 글구 예쁜 여인네들의 몸의 곡선을 보는것도 잼나고여 그냥 대사가 생각 나는게 있는데 "엄마한테는 재능이 없었지만 운 좋게도 나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 났죠 그런데 엄마 난 엄마에게 있는 발레에 대한 열정을 내 맘속에 갖진 못했어요" 흠 많은 생각이 교차 되더군요 제가 이런 엄마가 될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