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의 배우 아만다 셜은 센프란시스코 발레단에서 활동 하던 중 니콜라스 하이트너 감독의 <열정의 무대>로 데뷔했다. 실제 발레리나였던 그녀는 리춘신의 명성과 드라마틱한 인생사를 익히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영화 촬영 소식을 듣고 바로 오디션에 응했다.
<마오의 라스트 댄서>에서는 발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재능에 대해 좌절하는 발레리나이자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인생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연인이기도 한 엘리자베스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쳤다.
FILMOGRAPHY <열정의 무대>(2000) <우먼 온 더 탑>(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