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무대,,,,, 처음에는 원제와는 너무 다른 느낌의 제목이라 어떤영화인지 느낌을 알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뮤지컬영화라고 생각을 했다. 발레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우리들은 발레라고 하면 다 알다시피 '백조의호수' 또는 '호뚜까기 인형' 등 그런 발레들 밖에 모르지만 오늘 여기에 나온 발레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활동적인 무대 즉 누구나 즐길수 있고 흥미를 가질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발레는 무겁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자신의 느낌을 맘껏 표출해 낼수 있는 하나의 몸짓으로 보면 될것이다 영화는 재능은 없고 얼굴만 이쁜 여자주인공이 오디션을 통해 발레의 최고학교롤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한 남자를 만나고 하면서 자신의 열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마지막무대에서 자기를 마음껏 표현해 내는 장면... 어찌보면 일반적인 내용으로 다른것과는 다를것이 없게 느껴진다 좌절하고 다시일어나 성공하는 ... 모든것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야 된다는것이며.. 그럴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표현해 내지 못해서 감추고 있는것 뿐이라구... 영화의 백미는 역시 마지막무대를 한 주인공의 무대이다 시끄러운 음악과 원색적인 색깔 색다른 표현으로 다가왔다 음악을 좋아하고 발레를 좋아하면 이 영화를 보고 후회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