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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무려 1억 3500만달러의 흥행기록을 한것도 알고있고. 마침 비디오도 나왔고, 즐거운 가족영화도 보고싶고해서 내 손에 잡힌 영화.
잘 나가는 세금변호사 피터(스티브 마틴). 그를 찾아오는 흑인여죄수 샬린(퀸 라티파). 만나기는 채팅으로 만났지만, 서로 자신의 모습을 조금 혹은 많이 부풀려서 만났으니, 실망과 함께 소동이 일어날수 밖에,
이런 백인아자씨와 흑인아줌씨 사이에 일어나는 문화충돌 소동과 그녀의 누명벗겨주기 프로젝트!! 세금변호사아자씨의 고군분투기가 크로스오버되면서 웃음이 자아냅니다.
크게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없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드라마와 웃음들은 그리 나쁘지 않은 즐거움과 기분 좋음을 전해줍니다~
물론 어디서 읽었던대로 흑인비하적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라는 점도 있지만, 미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걸 보면 역시 농담은 농담으로 넘기는 미국인들.
디즈니에서 만든것 답게 너무나 가족적이지만, 때로는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보고 싶을때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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