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의 민완기자였던 베로니카 게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베로니카 게린"을 보았다.
감독은 "의뢰인","폰부스"등을 연출한바있는 조엘 슈마허 가 메가폰을 잡았다.
베로니카 게린 의 역할은 케이트 블란쳇 이 맡았다.
항상 실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감독이나 배우들이 어느 정도의 부담을 가지고
영화를 찍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사람의 일생을 런닝타임안에 전부 담을수없지만..
감독과 배우가 그사람의 생전의 말투와 행동 사고방식등을 잘 연기하고 연출했다고 생각된다.
이 영화에서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제작자가 제리 브룩하이머 라는 헐리우드의 마이더스로 불리우는 그가 이런 영화를 제작했다는게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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