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의 선진국 미국에서 보여준 장애인에 대한 아름다운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편견이 있어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긍정적인 우애가 보기 좋았구요.
하나밖에 없는 제 동생에 대한 마음과 영화의 내용이 교차되어 가슴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연인 보다는 친구나 형제랑 보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주제도 좋고 좋은 감독과 함께 연기자들의 훌륭한 연기도 돋보였습니다.
메릴과 쉐어의 카메오 출연도 보기 좋았구요.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통쾌하고 정신적으로도 남는게 있는 코미디입니다.
맷데이먼의 연기 변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형제애에 관련된 휴먼 영화중 레인맨 이후 젤 좋은 영화입니다.
코미디라는 이유만으로 오스카 상에 외면 당한다면 정말 슬픈일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