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은 외로은 사람을 알아보나보다..
낯선 타국 일본에서 외로운 사람들끼리의 순수한 사랑..
두 사람은 분명 결혼한 사람이지만 절제된 순수한 사랑으로
불륜을 넘지 않고 이 영화의 끝맺음을 내며
애절한게 관객을 동감케 한다..
빌머레이의 중후한 연기도 멎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