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렐리형제? 의 영화는 뭐랄까??
그들의 영화를 본사람과 안보사람들의 차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지금 까지 보여진 영화들의 공통점과 결말들을
알고 있는 관객들이라면 쉽게 결말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두명의 형제가 아마도 영화에서 지금까지
함께 일해온 페럴리 형제의 자서전에 최근에 잇슈가 되었던
샴상둥이의 기막힌 아이디어로 탄생한 영화인듯 싶다..^^
정신없이 쏟아지는 장면들과 C.G에 길드려진 관객들이라면
딱히 추전해 주고 싶진않지만...
감독의 상상력과 섹스코미디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감상하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샴쌍둥이가 만약 형제가 아니고 남매( 남자 : 여자 ) 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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