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위밍 풀"을 선보였던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2002년작 "8명의 여인들"을 보았는데..
"스위 밍 풀"에서 섹시하게 나왔던 카트린느 드뇌브 가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마농의 샘"에 출연했던 엠마뉴엘 베아르 가 하녀로 나온다.
집안의 가장이 죽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된 8명의 여인들이 범인을 찾기위해
일대 소란이 일어나는데..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 코믹하면서 위트 있다.
그동안 극장을 못잡아 이제서야 극장에서 개봉 되는 영화인데..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또다른 끼를 느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