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명의 웬수 얼굴은 각기 다르지만 여러명의 가족들의 애기는 재미있었다 여러명일수록 이야기도 많이지고 재미도 많다. 12명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슬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미 애들이 다 큰 상태에서 벌어진 일들이라 무거운보단 난장판 유머애기로 신선함을 전해저 온다 아빠혼자 꿈꿔온 일자리가 온가족의 불행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아무리 잘살면 뭐하나 ... 애정이 없으면 불행인데....
애들의 장난은 "나홀로집에"버금가는 장난이 거의 주된 웃음으로 되는데 진짜 웬수들처럼 심하게 장난치는게 너무 재미있고 자즈러지게 웃음이 나올정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 영화에서 엄마가 아주 강니한 체력를 가졌구나 생각한다 그리고 위대하다고 본다 낳고 기르고 돌뵈주고 집안일 하고 그리고 책까지 쓰고 정말 영화내용에 안 나왔지만 정말 힘든일을 해내셨구나...
열두가지의 행복과 열두가지의웃음 열두가지의에피소드 열두가지의 미소 열두가지의 조그만한 감동
온가족이 봐두 손색이 없을정도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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