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로 본 붙어야 산다~
샴쌍둥이 이야기라 해서 그들의 힘든 생활을 보여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와는 반대로
나름대로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샴쌍둥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시작을 합니다.
일에서도 운동이나 연극공연 같은 문화 취미 활동에서도 심지어 성생활에서도
그들은 별 문제 없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그들이 함께 있기에 더 잘하며 살아가죠
그러나 그들은 뭔가 뒤틀여 있는 그들의 진정한 자아를 찾으려 하지요~
그런 그들의 모습을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볼수 있는
약간의 감동과 재치를 즐기면서 볼수 있게 만든 영화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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