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도 안되는 자녀들로 구성되는 요즘 가족들에 비한다면 이 영화는 넘 오버했다고 볼수 있다.
세상에.. 아무리 그래두 12명이라니...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외로웠던 어린시절을 생각해서 12명이라는 자녀를 두게된다.
물론, 많은 힘든점들이 따른다. 각기 다른 개성들을 챙겨주기 힘들었고 관리하기도 힘든상황이다.
하지만, 그들은 가족이다. 결국은 가장 기본으로 돌아와 서로 아껴주고 함께하는 가족으로
또다시 남게 되는것이다. 참 아름다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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