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보고 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볼 만 하더군요
이 영화는 패럴리 형제가 감독한 영화인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등을
감독한 사람입니다.
이 영화도 위 두 작품처럼 가볍고 유쾌한 영화더군요
위 두 작품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추천 할 만 합니다.
또 맷 데이먼을 조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더요
대충의 내뇬은 선천적으로 샴쌍둥이로 태어난 형제들의 얘기입니다. 샴 쌍둥이로 태어나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뭐 그런 내용이 아니라 전혀 예상외로 유쾌하게 풀어나가 더군요
역시 패럴리 형제 다웠습니다.
아무튼 가볍게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듯 싶습니다.
보고나면 입가에 가벼운 웃음이 지어질 듯 합니다.
인간적인 맛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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