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후기를 올려야 하네요..늦게나마..올립니다..;;^^ 불치병인 귀차니즘과 게으르니즘에 걸려서인지...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질 않네요~^^ㅎㅎ
지금까지 경험한 프랑스 영화들....난해,지루,이질감 등등...결과적으로 "좋다"라는 생각을 들게한 영화가 매우 드물었답니다... 하지만 8명의 여인들.. 여자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고 여덟명이 모이면 살인이 일어난다? 라는 영화 광고 카피에서부터 과연 어떤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유발 되더군요.. 볼거리가 참 많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인물들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스토리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 하더군요, 그리고 각 여인들의 개성적인 캐릭터 역시 영화를 보는 재미중의 하나였답니다. 또한 갑자기 등장하는 뮤지컬 요소들.처음에는 역시나 프랑스 영화다 하면서 이상했지만... 한명한명 부르는 그 노래가 나중에는 기다려 지더군요...^^ 그러나 역시나 문화적 이질감? 에서 오는 이해 하기 힘든 장면도 있더군요..
독특한 영화?를 원하신다면..시사회로 볼 만한 영화라 생각이 되네요!!&^^
|